기타유학정보

미국대학 입학관련 준비
 

때로 지원자는 학교로부터 Admission이란 단어로 간택(?) 받길 원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이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명문이면 어디든 다 좋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내 고유한 색과 철학이 일치하는 학교를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가급적 자신과 지원대학의 틀림과 다름을 좁혀서 선택하라. 4~5년 동안의 시행착오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치루어 내기엔 너무나 큰 대가이다.
모든 학교는 교육 Motto와 Academic Goal이 다소 추상적이긴 하지만, 지원자들을 향해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명문대학 일수록 매우 선명하게 그들의 Crest (紋章)에 표시 해놓고 있다. 지원시 SAT, GPA, TOEFL 등은 일반적인 요소이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槍의 명가로 갈지 劍의 명가로 갈지, 그 城(대학)의 紋章을 보고선택하여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난 후 아이비리그 든 상위 50위권 대학이든 Liberal arts college 든 Competitive range의 대학이든 사정관들의 전문적 견해와 관심사를 이해하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자.

대학은 3가지 종류가 있다.

대학은 가고 싶은 곳과 갈 수 있는 곳, 그리고 갈 수는 있지만 가고 싶지 않은 곳 3가지 종류가 있다. 지원 등급으로는 상향지원, 대등지원, 안전지원으로 구분되는데, 이들 사이에서 자신의 조건과 적성을 가늠하다보면 학업적인 요건을 제외하고는 상당부분 서로 겹쳐지는 관심분야를 찾게 된다.
따라서 학업적인 요건과 개인적인 요건을 신중하게 무게지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고 메리트 있는 선택을 하되, 대입 전형과정이란 사정관의 입장에서 보나 지원자의 입장에서 보나 결국에는 모두 주관적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Academic Factors (학업적 요건)

선정 기준은 내신 및 SAT/TOEFL 성적으로 가늠하라.

대학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준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은 내신 및 SAT/TOEFL 성적이다. 이미 수리된 내신성적과 등급 또는 석차는 고칠 수 없지만, SAT/TOEFL 성적은 일정 기간 내에 꾸준한 학습을 통해 적게는 150점에서 많게는 250점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요소별 반영기준 비율표
요소 상위 50위권 일반 사립대 및 주립대
GPA & Rank(if available) 기본 40%
SAT(or ACT) & TOEFL 기본 30%
원서 및 에세이 30% 10%
교내외특활 및 수상내역 30% 10%
AP(Advanced Placement) 20% 5~10%
추천서 20% 0~5%
인터뷰 변수 변수

Rank: (Class) Rank, 즉 내신등급 또는 석차는 임의(任意)적으로 적용되는 요소로 지원자의 고등학교에서 내신등급제를 도입하고 있는 경우 참고자료로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ACT: ACT(American College Test)는 SAT 대응시험으로 일부 남부 및 중서부 대학들이 요구하는 대입학력시험이다. 미국 아이오와 주에 위치한 American College Testing Program에서 관할 운영하며, 2, 4, 6, 10, 12월에 연 5회 실시된다. ACT는 영어, 수학, 사회과학, 그리고 자연과학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험을 치르게 된다.
Application: 원서의 전반적인 내용은 주어진 질문에 대한 짧은(2~8줄) 답문과 논술(Essay) 형식의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 그리고 교내외특활(Extracurricular Activities) 및 수상내역(List of Accolades)에 대한 목록으로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권장 SAT/TOEFL 성적
구분 TOEFL(CBT)1 SAT I Verbal SAT I Math SAT II
Writing 수학 과학
상위 20위권 250 650 800 650 800 800
명문주립 250 450~550 800 Recommended(권장사항)
일반주립/사립 213 400~550 800 Not Required(비(非)필수사항)

위의 성적은 절대치가 아니며, 우수한 학생들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설정한 것이다.
각 대학에서 공표하는 SAT/TOEFL 성적은 대부분 상·하위 25%를 제외한 중간치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종교나, 인종, 성장과정에서 가정경제, 학업성적과 전혀 무관한 요소들이 일부 적용되는 것이 사실이다.이중에서 “인종”이란 부문은 핸디캡(여기서는 차등우대정책)의 적용여부를 결정 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된다

그 수만이 제한될 뿐 소수민족 학생들에 대한 차등 우대정책은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동양계 학생들에 비해 아프리카(Afro- 또는 African-American)와 히스패닉(Hispanic) 또는 라틴(Latin- 또는 Spanish-American)계의 미국 고등학생들은 거의 모든 대입전형과정에서 더 없는 특혜를 누린다.

HOME > 기타유학 관련정보 > 미국대학 입학관련준비 그러나 실제로는 종교나, 인종, 성장과정에서 가정경제, 학업성적과 전혀 무관한 요소들이 일부 적용되는 것이 사실이다.이중에서 “인종”이란 부문은 핸디캡(여기서는 차등우대정책)의 적용여부를 결정 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된다. 그 수만이 제한될 뿐 소수민족 학생들에 대한 차등 우대정책은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동양계 학생들에 비해 아프리카(Afro- 또는 African-American)와 히스패닉(Hispanic) 또는 라틴(Latin- 또는 Spanish-American)계의 미국 고등학생들은 거의 모든 대입전형과정에서 더 없는 특혜를 누린다. “노예소유국가(Slave-Owning State)”라는 역사적 오명과 70년대 초반까지 소멸되지 않았던 “흑인 인종차별 정책” 문제는 미국의 모든 사회단체와 정치 및 교육기관으로 하여금 “인종 차별”이란 난제를 매우 민감하게 다루게 되었다. 그 결과 미국 대학들은 아프리카계 미국 흑인 학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게 되었고, 80년대 후반에 와서는 이러한 양상이 히스패닉계 미국 학생들에게까지 확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와 히스패닉계 미국 학생들은 고질적으로 낮은 내신 및 SAT 성적을 받아왔다.(흑인과 라틴계 미국 학생들은 백인(Caucasian) 학생들에 비해 각 SAT 영역에서 평균적으로 100점씩 낮은 성적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도 대등한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은 이들에게 내신 및 SAT 성적에 대한 핸디캡을 준다.
반면 동양 유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일반 백인 학생들에 비해 오히려 내신 및 SAT 수리영역 성적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언어영역 성적은 반비례적이다.
따라서 아프리카와 히스패닉계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차등우대정책과 같은 취지 아래 동양계 학생들에게는 SAT (VERBAL)언어영역에 대한 핸디캡이 주어지고 있지만, 반면 높은 SAT(MATH) 수리영역 성적은 높게 요구되고 있다.

1.대학과 사정위원회

사정위의 입장에서 자신의 원서를 보자.
우선 먼저 자신이 프린스턴 대학의 심사관중 한명이라고 상상해보아라. 자신의 책상 위에 수북이 쌓인 수많은 원서들 중에서 자신의 눈길은 끄는 원서는 과연 어떤 원서일까? 또한 이들 지원자들이 모두 대등한 내신성적과 SAT/TOEFL 성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이들의 실제 능력과 잠재력을 분별할 것인가? 그렇다. 그들 역시 바로 지금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런 지원자를 고려할 것이다. 분명 다른 지원자들과는 뭔가 차별화되는 부분들을 애써 찾으려 노력할 것이다.

사정위 자신들도 모르는 그들만의 고정관념이 있다.
각 심사관의 개인적인 태도나 습성은 모두 제각기 다르지만 유독 내신성적과 SAT/TOEFL 성적에 관한한 고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다. 내신성적에 비해 SAT/TOEFL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을 경우 심사관들 대부분은 그 지원자를 “overachiever or grade grubber,” 즉 숫자적인 계념에만 너무 과욕을 부리는 성취집착형의 학생으로 간주하기 십상이며, 반대로 내신성적에 비해 SAT/TOEFL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을 경우에는 “underachiever or smart slacker,” 즉 자신의 성취지수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않는 나태한 학생으로 취급하기 일쑤이다. 이것은 곳 어느 한쪽에만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 양쪽에 모두 뛰어난 학생, 즉 지적능력과 노력할 줄 아는 근성을 겸비한 학생을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AQ: AQ(Achievement Quotient), 즉 성취지수는 지능에 비하여 학습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여 주는 수치를 의미한다. EQ(Educational Quotient), 즉 교육지수 또는 교육률을 지능지수로 나눈 것에 100을 곱한 값이다.

EQ: EQ(Educational Quotient), 즉 교육지수 또는 교육률은 개인이 어느 정도의 연령층과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았는지를 비율로 나타내는 지수를 의미한다. 교육연령을 생활연령으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산출한다.(교육연령은 학습자의 교육수준을 나타내는 나이를 의미하며, 생활연령은 출생을 기점으로 한 달력상의 나이를 의미하는데, 햇수로 따지는 연령과 만으로 따지는 연령이 있다.)

IQ: IQ(Intelligence Quotient), 즉 지능지수는 지능 검사의 결과로 지능의 정도를 총괄하여 하나의 수치로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며, 정신 연령을 생활 연령으로 나눈 다음 100을 곱하여 계산하는데, 평균값을 100으로 보고 90~110은 보통, 그 이상은 지적 발달이 앞선 것, 그 이하는 뒤진 것으로 본다.

각 대학마다 그 대학만의 유다른 여론이 존재한다.
각 대학마다 그 대학만의 태생적인 여론이 존재하며, 대학 관계자들은 이를 바꾸려고 무단한 노력을 한다. 예를 들어 MIT, Dartmouth, Princeton은 남성 위주의 대학들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반면 Vassar과 Swarthmore는 본래는 여대이었다는 이유로 일찍이 남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지 못한 대학들이다. 따라서 MIT, Dartmouth, Princeton은 여학생들을 좀더 편애하는 반면 Vassar과 Swarthmore는 남학생들을 좀더 편애한다는 내용들이다.

2.비교전략

다른 지원자들의 전략과 비교하라.
심사관의 사고방식을 알면 그들의 취미에 맞는 원서를 쓸 수 있듯이 다른 지원자들의 태도와 습성을 알면 그들과 차별화된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미국 명문대들은 우수한 성적을 비롯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학생들을 선호하며, 원서는 자신의 남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장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이 모범적이라고 생각하는 원서에서 한번만 더 생각해보도록 하자. 다른 지원들과 같은 환경과 여건에 처해 있는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그들과 유사한 생각을 갖기 마련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와 같은 전형적인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만 차별화된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오히려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범답안에서 벗어나는 것이 차별화된 원서로 가는 지름길이다.

과거의 입시경향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
해마다 특히 지난해 한국 유학생을 유독 많이 받아주었다든가, 유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입학조건이 다소 유연 해졌다 하는 설이 만무하지만, 이와 같은 대학들은 오히려 진학하기 어려운 대학들로 돌변하기 십상이다. 이유는 수준급에 있는 대학이니까 “결과야 어떻게 되든 일단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조건이 아무리 출중해도 경쟁상대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중에는 자신보다 뛰어난 조건을 갖춘 지원자들 또한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대학에는 절대 지원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다. 일찍이 이 대학들 중 하나를 지원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라도 모든 기대를 그 대학에 만 걸지 말라는 것이다. 이제는 이 대학을 대신할 또 다른 대학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야 하는 시기이다.

자신이 속한 그룹의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를 파악하라.
실제로 버클리와 같은 명문 주립대에서는 동양계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입학을 거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 입학관계자의 말은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우수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저희 대학으로부터 입학을 거절당한 대부분의 동양계 학생들을 보면 모두 전자공학(Electrical Engineering)이 희망전공분야였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동양계 학생들은 유독 자신이 강한 분야만을 전공하려 들죠. 그러나 저희 대학의 경우 전기공학과 같은 분야는 이미 동양계 학생들로 그 정원이 찬지 오래입니다.” 따라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동양계 학생의 전형(Stereotype)에서 탈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희망전공과목을 곧이곧대로 말할 필요는 없다는 것인데, 거짓말을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모든 가능성, 즉 희망전공이 바뀔 가능성에도 대비해 희망전공을 묻는 란에 “미결(Undecided)”이라는 말로 답을 대신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다.

3.특정학생군의 비율과 경쟁

국가별 유학생의 비율로 경쟁력을 강화하라.
력 대부분의 미국 명문대들은 “지역할당제”라는 규정 아래 특정 지역의 유학생 수를 제한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느 한 특정 지역으로부터 지원자의 수가 저조하여 그해 전체 유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할 걸로 예상되면 어쩔 수 없이 한 특정 지역 유학생들을 대거 선발할 수밖에 없고, 대학들은 해마다 이로 인해 불균등해진 유학생 분포율을 평준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특정 대학의 한국 유학생 비율이 다른 지역 유학생 비율에 비해 낮다면, 분명 다음연도에는 이를 만회하려 들것이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로 경쟁력을 강화하라.
“남여 평등”이라는 명분 아래 미국 대학들은 남학생수와 여학생수를 평등하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특정 대학의 남학생 비율이 낮다면 남학생을 좀더 유치하려 들것이며, 여학생 비율이 낮다면 여학생을 좀더 유치하려 들것이다.(참고로 2003년 가을학기 입학예정으로 총 78명의 한국학생들이 예일 대학에 지원했는데 입학허가를 받은 4명이 모두 공교롭게도 여자였다.)

4.경제와 경쟁

국과 아시아가 불황일 때는 자신의 기존 조건보다 한 등급 높여 지원하라.
첫째, 미국 대학생들은 대개 Financial Aid(재정보조제도)로 개인부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학비의 대부분을 정부와 각종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지만, 불경기일 때는 정부 및 기관부담 부분이 축소되고 개인부담 부분이 확대된다. 따라서 대학진학을 연기하거나 입학허가를 받아놓고도 1, 2년 정도 취업을 하거나 군 입대를 자청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실제 등록 율이 전체적으로 낮아진다. 특히 등록금이 비싼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상위 20위권 사립대학들 사이에서는 등록미달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모자라는 정원을 채우기 위해서 공표된 평균보다 낮은 내신과 SAT/TOEFL 성적의 지원자들과 유학생들을 대거 선발한다. 둘째, 80~81학년도 30.3%에 불과했던 아시아계 미국 유학생의 비율이 90~91학년도에는 56.4%에 달했고, 그 후 계속 5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유지하다 99~00학년도에는 54.4%에 머물렀다. 따라서 아시아의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전체 유학생의 수가 대폭 줄어들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미국 대학들은 “지역할당제”를 일시 폐지하고 특정지역 유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선발한다. 결과적으로 미국과 아시아 또는 어느 한쪽이 불황일 때는 주어진 조건보다 한 등급 높여(상위 50위권에서 상위 20위권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과 아시아가 불경기일 때는 사립대학들을 적극 고려하라.
앞서 이미 말했지만 미국 경제가 불황일 때는 시중에 유용한 학자금 액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미국의 일반 대학지망생들은 등록금이 1.7배 정도 경제적인 주립대학으로 대거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사립대학 재학생들은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아시아의 경제가 불황일 때는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주립대학을 선호하게 되며, 이미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은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여건이 허락한다면 미국과 아시아 또는 어느 한쪽이 불경기일 때는 사립대학들을 저극 고려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미국 대학 학비와 생활비
대학 등록금평균 총비용 (등록금,기숙사, 식사, 책, 생활비)
아이비리그 및 상위 20위권 $30,,000 $45,000
일반 사립 $25,000 $40,000
일반 주립/공립 $18,000 $30,000

1. 학비: 사립 대 주립
방학을 제외한 9개월간의 Tuition & Fees가 사립대학의 경우 평균 $27,000, 주립 대학은 평균 $18,000 정도가 소요된다.
사립대학: 일반적으로 해당 주의 거주자나 비거주자, 외국인 학생간의 학비 차이가 없으나 외국인 학생에게는 제한적인 장학제도를 적용한다.
주립대학: 타 주민(Non-resident)에 대하여 해당 주의 주민(State Resident)이 납부해야 하는 등록금(Registration Fee) 외에 Out-of-state(또는 Non-resident) Tuition을 부과하고 있다. 위에서 예시한 금액이며, 해당 주의 주민(State Resident)이 납부하는 등록금 (Registration Fee)은 그것의 절반 이하다.

2. 생활비: 대도시 대 소도시
대도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20~100% 정도의 생활비가 더 소요된다. 대도시가 아니더라도 캠퍼스가 시내에 위치한 경우에는 생활비가 더 소요된다 시내에 있는 경우에는 생활비가 비싼 편이지만 농업 지역에 있는 대학촌의 경우에는 생활비가 적게 든다. 생활비의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비와 집세인데, 특히 집세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집세가 비싼 지역의 경우 기숙사로 들어가는 것이 생활비 절감 면에서 유리하다. 다만 신청자에 비해 시설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미리 서둘러서 예약을 하여야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뉴욕과 같은 대도시일 경우 극히 제한적인 기숙 시설과 비싼 생활환경이 맞물려 있 음으로 처음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조사가 필수적이다.

5.편입

성적이 안 되면 편입을 적극 고려하라.
GPA를 향상시킬 수 있는 Postgraduate Year Program, 즉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위한 별도의 과정이 달리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수리된 내신성적을 어쩔 수는 없다. 따라서 성적이 안 되면 편입을 고려하는 수밖에 없으며, 편입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우리나라의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에서 미국의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
둘째, SAT가 필요 없는 캐나다 등지의 영어권 2년제 or 4년제 대학에서 미국의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
셋째, 미국의 2년제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단과대학 및 종합대학에서 다른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 3가지 방법이 있다.

편입 (Transfer)조건
편입은 대개의 학교에서 지원자에게 자기학교의 졸업장을 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전의 대학에서 얼마나 많은 이수학점을 취득 했더라도, 최소한 60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이는 상위권 대학에서 보다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고,Journalism 의 Top school인 Univ of Missouri Columbia에서는 Jounalism 편입의 경우 최소 60학점이상의 학점이수를 요구하고 또한 자기학교에서 60학점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을 시킨다. 학교마다 transfer 시 요구학점이 매우 다르다. 신입시 SAT1 SAT2를 요구한 학교도 Transfer일 경우 대부분 SAT1만 require된다.

편입은 3학년 이전학년으로만 가능하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은 전공을 후지망제(주로 3학년 때 전공과목을 선택하게 하는 규정)로 하고 있어 2학년 이상의 학과정을 다른 대학에서 이수 한 학생들은 받아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대학 내신성적(평균 GPA 4.0 정도)과 TOEFL 성적(평균 성적 250점 이상)이 가장 중요 하다. SAT는 원래 진학 후의 학업능력을 감안하기 위한 시험으로 정규입학과정에 비해 편입과정에서는 그렇게 큰 요소가 안 되지만, SAT 성적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대부분이 다. 그러나 편입을 고려할 시기가 되어서는 어휘력이 분명 증진되었을 것이므로 SAT는 필히 다시 보는 것이 유리하다.
절대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 가장 확실한 동기는 희망 전공이 재학 중인 대학에는 없다 는 것이다. 따라서 편입을 전략으로 세우고 있다면 이점을 꼭 기억해야 된다. 신입생과는 달리 희망 전공에 대해 아직 “미결(undecided)”이라는 답변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드문 케이스이지만 Princeton에서 Harvard로 편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절대로 타당한 사유 없이 같은 상위 10위권 내에서의 편입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대등 한 수준에 있는 두 대학 중에서 어느 한쪽도 문제의 학생을 구제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신입생 정원을 채우기 전까지는 편입생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 서 발표는 7월을 전후로 해서 난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대책이 절대로 필요한 기간이 니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국이 전시 중이거나 미국과 아시아의 경기가 좋지 않을 때가 바로 편입 적기이다.
남녀에 상관없이 미국의 많은 대학생들은 학비를 벌기 위한 한 수단으로 Army Reserve 등의 예비역이나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와 같은 예비역 장교훈련 프로그램에 자원을 하는데, 전시 때는 이들 예비역이 실전에 투입되기도 한다. 실제로 월남전과 91년 걸프전쟁 때는 예비역을 비롯한 일반 응소병(應召兵)까지 모두 징병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대학생들이 휴학을 했다. 또한 미국과 아시아 또는 어느 한쪽의 경제가 불황으로 돌입하면 미국 대학생들은 Financial Aid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유로, 또 유학생들은 본국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는 까닭으로 많은 유학생들을 비롯한 미국 대학생들이 휴학계를 내는 상황이 빚어지게 된다.

SAT (Scholastic Aptitude / Assessment Test)

SAT는 대입전형 시 학생들의 적성과 지적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화된 시험이며, SAT를 통해 각 대학은 각기 다른 고등학교의 교육체계아래 공부해온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SAT는 언어(영어)와 수리 사고력에 대한 능력 검증에 중점을 두고 있는 SAT I(Reasoning Test)과, 특정 과목에 대한 지식의 정도를 검증하는 SAT II(Subject Tests)로 나누어져 있다.

SAT I(Reasoning Test)
SAT I(Reasoning Test)은 입시과정의 가장 기본적인 시험으로 Verbal Section(언어영역)과 Math Section(수리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와 수리영역은 각각 3개의 Section으로 이루어져 있고, 실제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 Experimental Section(실험영역)을 포함하여 모두 7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SAT I은 총 3시간에 걸쳐 치러지며, 언어와 수리 각 영역에 대한 총점은 800점 만점(총합 1,600점 만점)이며, 최저 점수는 200점이다.

SAT I 구성표
Section Question Types Topics Tested Formats Time
Verbal Analogies
Sentence
Completions
Critical Reading
Reading
Grammar
Analytical
Reasoning
Two 30-Minute Verbal/CR Sections
One 15-Minute Critical Reading Section
1 Hour
15 Min.
Math Regular Math
Quantitative
Comparisons
Grid-Ins
Algebra
Arithmetic
Geometry
One 30-Minute QC/Grid-In Section
One 30-Minute Regular Math Section
One 15-Minute Regular Math Section
1 Hour
15 Min.

1.지원요령

지원대학은 7개가 가장 이상적이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지원학교가 많으면 많을수록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실제로는 상향지원 3개(이중 하나는 Early Decision), 대등지원 2개, 안전지원 2개, 모두 7개면 충분하다. 미국내의 대개의 사립기숙학교의 교사들도 그들의 학생에게 7개이상의 추천서를 쓰는 것에 회의적이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10개가 아니라 20개의 대학에라도 지원해도 좋다. 안전지원 대학은 어떤 경우라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어야 하며, 분명히 입학 할 의사가 있는 대학이어야 한다

2.지원 시기

실질적인 행동은 2학년 1학기 수료후 부터
보통 7~8월이면 그 해의 정식 입학원서가 나오므로 공식원서 신청은 입학예정시기(보통 매해 9월) 12개월 전후(3월 졸업 후 같은 해 9월 입학예정이라면 2학년 2학기 9월)로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우편으로 원서를 신청할 경우(각 대학 소책자에 원서신청서가 포함되어 있음) 신청서가 대학 교무과에 도착하기까지 10일, 교무과에서 신청서를 수리하기까지 2~3일, 다시 교무과에서 원서를 발송해 도착하기까지 10일, 총 22~23일 정도가 걸린다. 따라서 대학 측이 제공하는 한에서는 인터넷원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보다 간편하며, 시간 효율적이지만, 완성된 원서는 대게 우편으로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지원 준비 및 발표 시기 (한국의 2학기제)
시기 3~4 월 5~6 월 7~8 월 9~10 월 11~12 월 1~2 월
고3 정보수집 대학선정 및
추천서 요청
에세이 및
교내외
특활 정리
원서작성 (Early) 원서작성
(Regular)
합격자발표
(Early)
Deferment
대책실행(1월)
Mid Year
Report 발송
익년 합격발표
(Regular)
Waiting List
대책실행(5월)
       
비고

1. Early 및 UC계열 Regular 원서 마감일은 보통 11월 초순
2. Regular 원서 마감일은 보통 1월 초순
3. Early 발표는 보통 12월 중순
4. Regular 발표는 보통 4월 중순
5. Mid Year Report(중간성적보고)는 3학년 2학기 성적으로 보고

지원 준비 및 발표 시기(미국의 3학기제)
시기 7~8 월 9~10 월 11~12 월 1~2 월 3~4 월 5~6 월
11th Grade           정보수집 및 대학선정
12th Grade 에세이 및
교내외
특활정리
추천서 요청
원서작성
(Early)
원서작성
(Regular
합격자발표
(Early)
Deferment
대책실행(1월)
Mid Year
Report 발송
합격발표 (Regular) Waiting List
대책실행(5월)
비고

1. Early 및 UC계열 Regular 원서 마감일은 보통 11월 초순
2. Regular 원서 마감일은 보통 1월 초순
3. Early 발표는 보통 12월 중순
4. Regular 발표는 보통 4월 중순
5. Mid Year Report(중간성적보고)는 가을학기(9월~12월 중순) 성적까지 보고

 

 

 

 

원서 전반

에세이 및/또는 자기소개서는 별도로 작성해 원서에 첨부하도록 되어 있다.
미국 대입 원서의 주요 내용은 주로 학업목적과 자기소개서, 그리고 에세이는 별도로 작성해 원서에 첨부하도록 되어있다.

최종 원서 작성에서 접수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Online Application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시간 효율적이다.

유학수속기관의 도움을 받더라도 원서만큼은 지원자의 몫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모든 행정적인 절차는 유학원에 맡기고 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학원의 담당자와 함께 시간을 가지고 상의해가며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지침 사항

온라인 원서를 출력해 작성할 경우...
대학 자체의 원서를 온라인상에서 출력해 작성할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컬러프린터를 사용하고 일반용지보다는 조금 두껍고 재질이 좋은 고급용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소한 것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사정관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아주 작은 부분에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성의를 보여주므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우편으로 원서를 받아 작성할 경우...
원본의 사본을 충분히 만들어 그 위에 먼저 초벌을 작성한 다음 완벽한 표본이 만들어질 때가지 교열을 거듭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마지막으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최종 원서의 사본을 만들어 두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우편이든 온라인이든, 분실의 여지가 항상 있기 때문에 원서의 최종본뿐만 아니라 모든 제출 서류의 사본을 만들어 두는 것이 현명하다.

원서 마감일이 임박할 경우...
원서 마감일이 임박할 경우 FedEx나 UPS를 이용해도 좋지만 속달 우편은 수신자의 서명을 필요로 하므로 수취인 쪽에서 다소 번거롭게 여길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원서가 마감일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며, 전형 과정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마감일이 정말 임박할 경우 전화나 이메일 통해 원서를 재요청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전화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이메일은 때때로 네트워크의 문제로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발신자 쪽에서 확인해보았을 때는 수신이 된 것으로 나타나도 수취인 쪽에서는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자주 있으니 정말 급하다면 이메일을 보내고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은 기본이다.)

원서에 오류가 있을 경우...
오류가 단 1개의 오타에 불과하더라도 “Whiteout” 등의 수정액이나 수정테이프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거듭 말하지만, 원서는 자신의 얼굴과도 같고 현시점에서의 “자신의 인생 진로 전체 사이트맵”과도 같은 것이므로 최대한 깔끔하게 작성해야 한다.

기본수칙

1. 포맷

(다음 사항[추가용지 부분 제외]은 에세이작성 시에도 적용된다.)

에세이(Essay) 및/또는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를 제외하고 나머지 주어진 질문에 대한 짧은 답문은 모두 원서에서 제공되는 여백 내로 한정하는 것이 좋다. 사정관들은 결코 쓸데없이 긴 답문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원서에서 그만큼의 공간을 할애했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므로 추가 용지의 사용은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추가 용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 애초부터 별도의 용지에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원서의 해당 공란에는 “See Attached Paper”라고 적어두면 된다. 그리고 추가 또는 별도의 용지를 사용할 경우 원서의 질문을 그대로 용지의 맨 윗부분에 옮겨 적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워드 프로세서 출력은 기본이다.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하든 자필로 쓰든 검정색 잉크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자필로 원서를 작성할 경우 파란색 잉크도 문안하다.) 그리고 Brown처럼 대학 측에서 구체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이상 추가 용지를 비롯해 원서의 모든 내용을 가급적이면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하는 것이 현명하다.

제삼자에 의한 오타 확인은 필수이다.
원서에 오타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정갈한 원서를 작성하는 첫 번째 기본 수칙이다.

일정한 문체를 유지하지는 것은 예의이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을 South Korea로 우선 표기했다면 계속해서 South Korea로 일정하게 표기해야지 중간 중간 S. Korea 또는 Korea 등으로 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반면 폰트(Font) 및 줄 간격 등은 가장 기본적인 구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내용

인상적인 수상내역만 적어라.
상위 20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2, 3개 정도는 필히 있어야 유리하며, 가장 인상적이고 가중치(International, National, Regional/State, Local 순으로)가 있는 것들만 리스트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원서에서 제공되는 리스트에 공란이 하나만 남아 있을 경우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에서의 대상과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중고등부 영어말하기 대회에서의 장려상 중에서는 당연 후자를 적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만일 수상명만으로는 도무지 어떤 내용인지 분간이 안 될 경우에는 간략한 설명을 붙이는 것이 좋다.

해외유학이나 체류 경험은 플러스가 된다.
실질적인 전형과정, 즉 입시성적 등 숫자적 개념의 전형과정에는 도움이 안 되지만, 심리적인 전형과정에는 분명 플러스가 된다. 사정관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와 같은 해외 경험은 바로 적응력과 직결되는 동시에 미래의 동문을 통한 잠재적인 다국적 인맥 네트워크를 의미하기도 하며, 바로 그런 면에서 사정관들이 주재원 자녀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내용을 적을 마땅한 부분이 원서에 없거나 성적증명서 등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지 않을 경우 에세이의 일부내용을 통해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정 목적의 장기여행 또한 플러스가 된다.
다만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다녀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해외어학연수는 같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주위에 동문이 있다면 가급적 언급하라.
명문대들뿐만 아니라 명문 고등학교들 또한 동문이나 동문단체를 직간접적으로 통해 많은 학교발전 명목의 기부금을 마련하고, 학교 측은 자교의 높은 명성을 유지함으로서 동문 개개인의 품위를 지켜주는 끊을 레야 끊을 수 없는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며, 각 대학 원서의 주어진 질문 중에 동문에 관한 내용이 절대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가족(직계 가족일수록 유리)이나 친지 중에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동문이 있다면 다소 무리할지라도 언급하는 것이 유리하다.

3.주의사항

지나치게 전문적인 원서는 주의해야 한다.
거듭 말하지만 특히 미국 명문대들은 자주 독립적이고,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학생들을 선호한다. 지나칠 정도로 완벽해 보이는 원서는 오히려 전문가에게 맡겨져 작성되었을 것이라는 오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

소위 “튀는” 원서는 주의에 주의를 거듭해야 한다.
소위 “튀는” 원서, 즉 간행물이나 영상물 또는 “홈페이지” 등의 컴퓨터 생성물 등의 특별한 원서 포맷은 완벽하게 제작할 수 없다면 시도조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전에 어떤 학생은 자신에 대한 회보를 만들어 기존 양식의 원서 대신 제출했는데 지원한 대학에 모두 합격했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이 학생의 회보는 누가 봐도 완벽한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기본전략

희망 전공과 직업은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는 것이 좋다.
원서 작성시 희망 전공과 직업에 관한 저의를 곧이곧대로 밝힐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은 전공분야를 후지망제(주로 3학년 때 결정)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 중에 하나이다. 어떤 대학들은 특히 특정 전공분야(주로 엔지니어링 또는 응용과학)의 지원율이 높을 경우 그 수를 제한하기 위해 그 분야 전공을 희망하는 지원자에 한에서 희망전공분야를 필수적으로 밝히도록 하고 있으므로 후지망전공과는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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